[KJA뉴스통신]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2019 왕인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인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영암도기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 할 예정이다.
영암도기는 1,2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화도 시유도기인 구림도기가마터의 역사성을 계승해 영암의 질 좋은 황토를 주원료로 제작되고 있으며, 유약 또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웰빙도기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기 및 반상기세트, 머그컵 등의 생활도기와 도예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도예작품등, 전품목에 대해 30% 할인 판매된다.
또한, 축제기간 장작가마 불지피기·도기체험 등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할인판매를 통해 영암을 찾은 관광객과 평소 영암도기에 관심이 많은 영암도기 애호가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영암도기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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