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곡성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시동
농업인 안전 영농 위해 농작업 단계벌 위험 분석해 개선방안 마련
기사입력  2019/04/01 [14:19]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시동

[KJA뉴스통신] 곡성군은 농작업 재해를 예방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작목별로 각 작업 단계의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시범사업에 선정된 곡성군 멜론연구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사업 목적과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군은 작목별 농작업 위험성 평가 조사, 작업 단계별 개선대책 수립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결과를 바탕으로 농작업 안전장비와 보조장치 등을 보급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해 농업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장치 보급 외에도 안전관리 인식을 개선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