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보성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한국 농촌지도자 보성군연합회는 29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지역 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마을 주변도로, 하천, 농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약 500kg 가량을 수거 했다.
이날 정화 활동은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와 봄철 관광객을 맞이해 깨끗한 보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농촌지도자 보성군연합회는 13개회 635명의 군·읍·면 지도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과학 영농을 실천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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