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에서 개최된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시민 등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관련, 전시·홍보·상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암군에서 시행중인 귀농인을 위한 지원정책, 자녀양육 및 보건정책, 단계별 귀농준비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고, 특히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9 영암왕인문화축제 및 영암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영암군은 풍부한 일조량과 황토를 가지고 있어 귀농인이 재배 가능한 작목과 축종이 다양하고, 월출산과 같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거주지역이 많아 도시민이 정착하기에 알맞은 최고의 지역임을 알릴 수 있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 담당자는 “영암을 찾아오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빠르게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발굴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도시민들이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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