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2015년「세계 물의 날」기념행사 개최
"기념식 및 수질개선 유공자 표창장 수여"
기사입력  2015/03/17 [15:5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오는 3월 21일(토) 10:00 중마 와우호수 생태공원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제고와 물절약, 물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기념식에는 광양민간환경단체협의회, 1사1하천운동추진협의회 회원 및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질개선과 맑은 물 보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4명)에게 전라남도지사 및 광양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교란종에 대한 소개, 환경 퀴즈대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호수공원 및 주변 해안가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어댐 워터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물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되짚어보며 물 절약과 하천 생태복원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선포했으며, 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