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체육회 김회성 전임총감독 목포시에 배드민턴 훈련장비 기증
시 체육 활성화 기원, 직접 방문해 기증식 가져
기사입력  2019/03/28 [14:43]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대한체육회 김회성 전임총감독 목포시에 배드민턴 훈련장비 기증

[KJA뉴스통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상비군 김회성 총감독은 지난 27일 목포시를 방문해 배드민턴 훈련용 기계 2대를 기증했다.

이 기계는 배드민턴 셔틀콕이 자동 발사되는 장치로, 동호인을 비롯해 시민들의 배드민턴 기술연마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성 총감독은 이번 장비기증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전문 체육인 양성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김회성 총감독 및 대한체육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와 체육 발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회성 총감독은 “목포는 예전 여자축구 상비군 감독으로 재직 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8년간 전지훈련을 가질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곳이다.앞으로, 목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지역 체육계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목포시는 지역 중소도시로는 드물게 여자하키팀과 축구팀, 육상팀 등 3개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고, 73개 종목의 생활체육을 지원하는 등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