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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FTA대응 방안 등 현지활동 활발
기사입력  2015/03/17 [12:27]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 국립원예과학특작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방문 ⓒ전라남도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상임위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래 농수산업 연구기관을 방문 전남 농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에 나섰다.

 

제293회 임시회 회기동안 국립원예과학특작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 한국마사회 말 육성 목장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새로운 소득 품목의 기술개발 상황 청취 및 각종 시험시설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이는 한·중 FTA 발효 및 기후변화에 따라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열대작물 재배, 참다랑어 외해양식, 말 산업 등을 벤치마킹하여 전남농수산업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김효남 농수산위원장은 "최근 한·중 FTA 발효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진농업현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의회차원에서 FTA 및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개발과 실용화 촉진 등 농어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뉴스/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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