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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7일간의 대장정 마침표, 지역경제 활력 엄지 척
기사입력  2019/03/27 [14:36]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7일간의 대장정 마침표, 지역경제 활력 엄지 척

[KJA뉴스통신] 무안군이 후원하고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 선수권대회 최초로 50개팀 660명의 선수가 출전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여중부에서는 태백 세연중학교, 남중부에서는 경기도 남한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고부에서는 청주 일신여고, 남고부에서는 전북 제일고가 우승을 차지하며 7일간의 열전이 끝을 맺었다.

한편, 우리지역 핸드볼 육성학교인 백제고는 8강, 무안북중 4강이라는 성적을 냈지만,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무안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6월에 개최예정인 전국 당구인들의 대축제도 크게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올해 무안군에서는 이번 핸드볼 대회를 시작으로 4개종목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도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역상권 활력이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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