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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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조선비즈가 주관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제9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들의 철저한 심사를 거친 결과, 영암군은 각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리더로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선정됨으로써 지방정부 복지시책의 롤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민선 6기에 이어 군민의 희망인 민선 7기 출범 이후 영암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 완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있다.
민선 7기에는 명품 복지시책을 다져왔던 민선 6기 복지시책을 확대 보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사회 특성을 고려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어르신 건강을 위해 목욕권과 이미용권 시책과 더불어, 100세시대의 능동적 대처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노인대학과 왕인문해학교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시책까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명품 복지서비스를 구현해 왔다.
또한,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문제 공동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사업인 ‘우리마을에 드림봉사단이 떴다’프로그램은 많은 주민들로 큰 환호를 받으며 전라남도 우수 자원봉사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마을주민을 위한 안식처이자 담소 공간인 마을회관은 무더위쉼터 역할은 물론, 마을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마을회관 코디네이터 운영과 마을회관, 경로당 부식비 지급을 통해 마을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군민행복을 위한 수많은 노력들이 더해진 결과, 영암군은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나 전라남도 평가에서 명품 복지 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군민의 삶 속에 상생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지방자치시대의 최대 목표는 군민행복시대 구현에 있다는 생각으로, 복지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기대이상의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 구축과 지속가능한 복지를 위해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으며, 4대핵심 발전전략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일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다.”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