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는 위협요소 발생 시 빠른 신고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섰다.
각종 안전사고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생활 속의 안전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년 12월 '안전신문고'포털사이트 운영에 이어 올해 2월 스마트폰 앱 서비스도 시작했다.
안전신문고는 도로·교통시설, 공공시설, 기타 생활 환경 등의 위협요소 모두가 신고 대상이며 간편하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위협요소 발견 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즉시 신고가 가능하며 처리 결과 또한 확인 가능하니 번거로움 없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 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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