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나주시 이창동은 지난 19일 이창사거리 일원에서 불법·주정차 근절, 정지선 지키기 등 차량 운전자 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영산파출소, 이창119안전센터, 통장,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나명수 이창동장은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중앙선 침범을 유발해 사고 가능성을 높이고, 정지선 미 준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지속적인 교통캠페인을 통해 질서 있고 안전한 이창동을 구현해가겠다.”고 밝혔다.
이창동은 동절기 기상여건 등으로 한동안 중단했던 교통질서 캠페인을 이달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정기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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