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 무한돌봄팀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매월전통시장을 누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 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동행영암 찾아가는 희망복지 장터’는 지난 20일 영암읍 전통시장을 올해 첫 시작으로 매월 1회 전통시장 5개소을 순회하며 맞춤형 상담을 통해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암군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따뜻한 봄날에 식재료를 준비하러 나온 군민들을 찾아 다양한 복지제도를 설명하고 어려운 이웃의 소리를 들으며,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의 터를 착실히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군 주민복지실, 영암읍 맞춤형 복지팀, 협의체 위원이 합동으로 영암 전통시장을 찾아‘동행 영암 찾아가는 희망복지장터’를 운영해 복지제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 혈압 측정,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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