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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군수,영암의 밝은 미래와 군민 행복 위한 4대 핵심발전전략 반드시 성공시킬 것
군민과의 대화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19/03/20 [17:57]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일(수) ‘2019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군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군정 현안 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군민과 대화에서는 2018년도 성과보고와 함께,민선 7기 군정 현안에 대한 질의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전동평 군수가 직접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의원과 도 의원, 관련 실과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큰 성황을 이뤄냈다.

특히, 외부 유입증가로 범죄 우려가 높은 삼호 서부권 지역의 ‘용당방범센터 건립’과 동부권 발전을 위한 ‘영암읍 활성화 대책’,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방안’, ‘월출산 천황사 인근 유채꽃 경관단지 지원대책’,‘삼호읍 농업용수 공급 대책’, ‘경로당 부식비 지원대책’,‘삼호읍 주차해소 방안’ 등 군정 현안에 대한 질의가 많았다.
 
또한, 군민들로부터 호응이 가장 많았던 사안으로는 조선경기 불황을 극복하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결과물인 ‘군 예산 5천억원 시대’ 돌입, ‘맞춤형 복지시책과 마을회관 기능 강화’ 등이 있었으며, 4대핵심발전전략산업을 발굴 육성하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히 도전한 점을 특히 높이 샀다.

전동평 군수는 “그 동안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우리 군이 괄목할만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앞으로 영암의 밝은 미래와 군민 행복을 위해 4대핵심발전전략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것과 동시에, 지역경제의 큰 축인 대불국가산단이 청년친화형 스마트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정의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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