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김광남)경무과 정보화장비계 참수리IT봉사단은 지난 11일 녹동읍 다문화가정 2곳을 방문하여 인터넷망과 컴퓨터 등 정보통신장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정보보안과 직원과 합동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가와 취미생활이 부족하기 쉬운 다문화 주민에게 인터넷 활용 방법과 정보통신 매체를 이용한 한국문화의 적응 등 학습활동을 통해 정착 생활을 도와주었다.
한편 고흥경찰은 2010년 부터 현재까지 새터민, 다문화가정, 정보화센터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정보통신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KJA뉴스통신/최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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