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장흥군은 봄 여행 주간을 맞아 ‘어서와, 장흥에’란 이름으로 관광안내도를 만들어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에 맞춰 제작된 이번 안내도는 장흥군 핵심 관광지와 9개 축제를 수록했다.
장흥의 풍광, 맛, 특산품을 총 망라한 ‘9경 9미 9품’도 함께 실었다.
휴대하기 편리하게 접지 형태로 제작된 안내도는 관내 관광지 및 관광안내소에 비치해 관광객에게 무료로 배부된다.
장흥군은 민선7기 돌입 후 유동인구 300만명 달성을 위해 관광종합발전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안중근 의사 사당 관광자원화사업, 탐진강관광명소화 사업 등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해 미래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관광안내도가 필요한 단체나 개인은 장흥군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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