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삼산들 가뭄 반복에 마침표
관산 삼산간척지 일대 생명수 공급으로 농경지 33ha 가뭄해결
기사입력  2019/03/19 [14:1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장흥군

[KJA뉴스통신] 장흥군은 매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산들 몽리마을 주민들을 위해 삼산 양수장을 이용한 용수관로 600m를 설치했다.

6천여만원이 들여 완성한 용수관로는 1일 최대 1,800톤의 생명수를 공급할 수 있다.

앞으로 삼산들 33ha는 가뭄우심지구에서 벗어나게 돼 농업생산성 향상에 힘을 얻게 됐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이 극심할 것을 예상해 항구적인 가뭄해소를 목표로 가뭄우심지구 내에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지표수보강개발사업,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방문 및 논리대응을 통해 국비예산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