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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전남 만들기”대대적 나무심기 행사 추진
전라남도-나주시-한전KpS, 배메산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5/03/13 [13:3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숲속의 전남’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가 전라남도와 나주시, ‘숲속의 전남’ 협의회 주최로 11일 혁신도시 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뒤편 녹지에서 이전기관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2일 오전 10시 한전KPS에서는  『1社 1山 가꾸기』 일환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pS(주) 가 혁신도시의 랜드마크인 배메산을 가꾸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고,

 

11시에는 농식품공무원 뒤편 완충녹지에 이팝나무, 팽나무 등 총 4종 2,000여주를 식재하여 방품림, 경관창출, 그늘 쉼터를 조성했다.

 

이어 행사장 주변에서 이전기관, 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꽃씨(봉선화, 채송화 등)와 묘목(황칠, 동백 등) 5,000주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공공기관 이전후 첫 번째 갖는 이번 식목일 행사는 광주전남 공공혁신도시를 나무숲이 우거진 푸른 도시로 만들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안착시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우리 시에서도 전남도의 방침에 맞춰 산림복지 나눔숲, 도시숲, 생태숲, 가로경관숲 조성사업등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숲속의 전남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는 민선 6기를 맞은 전라남도 주요 정책으로 대대적인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며, 나주시도 이에 발맞춰 나눔숲, 도시숲 가로경관숲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JA뉴스통신/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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