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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숲속의 전남’ 추진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산림사업장 내 ‘사고예방의식 높이고, 사고위험은 낮추고’
기사입력  2015/03/13 [12:5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담양군은 성공적인 ‘숲속의 전남’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실업자 및 장년층 퇴직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하는 바이오산물수집단 30명, 톱밥가공 및 가로수 관리 인력 32명을 선발하고, 산림사업에 앞서 ‘사고없는 사업장’을 만들고자 관내 산림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추진시 안전수칙과 작업별 안전작업 및 응급처리 요령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성실한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금번 사업은 재해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바이오산물을 수집하고 이를 톱밥으로 가공하여 저렴한 가격에 관내 원예 및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사업과 건강한 가로수 유지관리를 위한 수형조절 가지치기와 교통에 방해가 되는 쳐지거나 부러진 가지를 제거하는 작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JA뉴스통신/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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