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시, 2019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점검표 배포
기사입력  2019/03/18 [14:08]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목포시

[KJA뉴스통신] 목포시가 시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점포의 안전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 점검표를 배포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대형마트, 터미널 등에 체크리스트 형태의 자율 점검표를 배포 할 계획이다.

가정에서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표를 내려받기해 사용할 수 있다.

자율점검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무심코 놓치기 쉬운 가스, 전기, 건축, 소방안전 등의 기본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든지 쉽게 안전도를 점검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고, 생활 주변 위험요소는 꼭 신고해주기 바란다. 시에서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행정안전부 및 전라남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발 맞춰 지난 2월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 까지 61일 동안 관내 교량,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급경사지 등 266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