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8년 영암군 보육·아동위원회 심의회 개최
영암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어린이집 인가 제한 여부 등 심의
기사입력  2019/03/13 [14:08]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2018년 영암군 보육․아동위원회 심의회 개최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지난 12일 ‘2019년 제1차 영암군 보육·아동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2019년 영암군 보육사업 시행 계획 및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어린이집 인가 제한 및 특례인정 여부에 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2018년 12월 기준 영암군 보육 대상 아동은 2,435명, 보육 정원은 2,573명으로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1,569명이며 그 외 유치원 보육 및 가정양육 866명이다.

이날 위원회는 관내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상황으로 어린이집 인가 제한에 해당되어 다음해 어린이집 수급계획 수립 시까지 신규인가를 제한하고 소재지 변경 제한 기준 및 인가제한 예외대상 어린이집 기준과 함께 2019년도 어린이집 운영 특례인정 여부 등을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은 “키즈세이프 영암만들기를 위해 영유아의 복지와 직결되는 보육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올 한해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