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초등생 ‘도서관카드를 생애 첫 카드로’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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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순천시립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도서관카드를 생애 첫 카드로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3월중 시립도서관 4개소에서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도서관으로 오거나, 시립도서관 관계자들이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산도서관은 오는 15일, 기적의도서관은 18일, 그림책도서관과 신대도서관은 27일에 각각 진행 예정으로 도서관 소개 와 이용 안내 교육, 도서관 회원증 만들기, 빛 그림책 읽어주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 행사는 도서관 카드를 인생의 첫 카드로 만들어 아이들 스스로 도서관과 책 읽기에 친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며 “어린이들이 공공도서관 이용방법과 예절을 배우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지게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 그림책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신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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