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판 친환경 영농기록장 500부 제작․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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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광양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해 2019년판 영농기록장 500부를 제작·배부한다.
친환경 영농기록장은 누구나 쉽고 체계적으로 영농작업을 기록할 수 있도록 농가현황과 농기계, 시설, 토양관리, 농산물 생산 주요작업과 영농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농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인증절차와 신청방법 및 인증 유효기간 등이 기재돼있으며,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준수사항과 인증 관련 벌칙 조항들이 기재돼있다.
허명구 기술보급과장은 “시는 해당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를 통해 친환경 영농기록장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며, “친환경 농업 육성에 집중해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양시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2만 4천㎡로 경지면적의 47%이며 1,529농가가 해당한다.
시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확대를 위해 토양검정, 농업용 유용미생물 분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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