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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체전 대비 '친절ㆍ청결ㆍ위생'교육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기사입력  2015/03/11 [16:22]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진도군이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위생교육을 지난 10일(화)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전남체전과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명품 친절ㆍ청결ㆍ위생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식품 위생법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개선과 나트륨 저감화 ▲친절 교육과 함께 친절 서비스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열렸다.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교육 실시로 관내 음식점의 수준을 향상시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진도 이미지 조성으로 군민 소득 1조원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청결유지와 친절한 손님맞이로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 음식점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업소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A뉴스통신/신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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