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는 ‘광양읍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청년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함께하는 광양살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 3명이 추진 중인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 내용과 연관된 주제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3월 13일, 이정현 1%공작소 대표의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시작으로, ,3월 21일,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대표의 ‘청년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 ,3월 28일, 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의 ‘청년이 도시재생에 필요한 이유’ 순으로 열린다.
강연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오후 2시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김세화 도시재생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청년과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사업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며, “4월에 개강하는 전문가 과정이 완료되면 광양읍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게스트하우스, 문화창고 등의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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