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뇌병변․지체장애 대상 재활촉진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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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목포시가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3월 부터 오는 11월 말 까지 진행되며, 장애발병 부터 퇴원 후 까지 적절한 재활치료 미흡으로 인해 만성질환이 야기되고 2차 장애발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속적이고 독립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는 취지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사전·사후 평가로 기초검진과 우울검사, 신체 기능·삶의 질 등을 평가해 장애유형별 및 일상생활 촉진을 위한 재활운동, 원예, 미술, 제과제빵 체험, 재활지압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촉진과 회원 간 지속적인 교류로 사회에 참여하는 기회의 장도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하당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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