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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늘 가고 싶은 경로당으로' 노인여가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5/03/11 [13:39]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 5일 보성읍 신흥1동 경로당에서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지회장 윤종래) 주관으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오는 4월까지 4개소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6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봄꽃화분 만들기, 식물액자 만들기, 종이꽃 접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만들어진 작품들은 경로당 환경정비 소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여 노인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노인여가활동지원 등으로 경로당을 사계절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장수의 고장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33%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서 건강기구 지원, 노인건강 체조방 운영, 실버대학 운영 등을 통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활기차게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건강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KJA뉴스통신/이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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