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 사업 안전보건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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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전남 곡성군이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 사업 시작에 앞서 사업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군청 대통마루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과 동시에 취업 기술 습득 및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로 공공시설이나 야외에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상존해있다. 따라서 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의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예방 및 사고 후 올바른 처치 방법 안내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교육은 사고 발생 시 초동 대처의 중요성과 실제 현장에서 위급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 심폐소생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 추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안전”이라며 “상반기 일자리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매달 안전교육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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