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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작업 착수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기사입력  2015/03/11 [12:2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곡성군은 지난 2월 26일과 3월 5일 고달 가정마을과 입면 종방마을에서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해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와 서울, 광주, 순천, 남원 등 외지인들까지 많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절차와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한 가운데, 곡성군은 올해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내년부터 가정지구와 종방지구에 대해 측량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곡성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의 3분의 2이상 동의가 있어야 하는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신문/오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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