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곡성군은 지난 5일 곡성군청 2층 소통마루에서 군수 및 실·과장과 담당팀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 중간 점검회의는 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시설물과 점검계획, 점검항목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취약 민간 시설물 및 공공시설물에 대해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해빙기 급경사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곡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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