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향기나는 ‘옐로우시티(Yellow-City)’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장성군이 새봄을 맞아 10일 봄꽃인 팬지를 식재했다.
이날 꽃샘추위가 절정에 이른 매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주민, 공무원 등 6십여명이 참여해 장성읍 방구다리 로터리에서 팬지를 식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기업체, 주민과 거버넌스를 이뤄 지역을 노란색 꽃으로 특화된 옐로우시티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에스아이뉴스/이미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