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300만 달성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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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장흥군은 유동인구 300만 명 달성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를 오는 2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유동인구 300만 명 달성의 목표를 세우고 안중근의사 사당 관광자원화 사업, 탐진강 명소화 사업 등 지역 관광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장흥군의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아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지역 관광자원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만 20세 이상으로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장흥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과 자원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관광해설사에게는 1일 6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국내와 해외 선진지 견학, 상해보험 가입, 근무복을 지급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군 관광발전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함에 따라 많은 유동인구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
문화관광해설사 신청은 장흥군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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