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수시, ‘진두부터 조선소 도로’ 12년 만에 ‘뻥’ 뚫렸다
기사입력  2019/03/07 [14:53]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진두부터 조선소 도로’ 12년 만에 ‘뻥’ 뚫렸다

[KJA뉴스통신] 여수시 돌산읍 진두마을과 조선소 간 도로가 12년 만에 뻥 뚫렸다.

시는 지역 숙원사업인 ‘돌산읍 진두부터 조선소 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지난 2월 마무리하고 오는 8일 공사 현장에서 개통식을 연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사업비 142억 원을 투입해 폭 15m, 길이 2078m,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했다.

특히 이번 공사에서는 인근 주민과 조선소 근무자, 관광객 등을 위해 주차 공간을 양쪽 도로에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설로 진두, 진목 마을 간 차량 통행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