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광양시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활동을 위한 ‘제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3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자발적인 참여자 9명으로 구성돼 오는 2020년 2월 말까지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훼손 신고, 도로명주소 사용 모니터링 등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우수 서포터즈 선정 시상 등 서포터즈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제공할 방침이다.
허병 민원지적과장은 “도로명주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주소체계로서 시민 편의 증진과 물류비의 절감, 안전사고 신속 대응 등 장점이 많다.”며,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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