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도군,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발대식·안전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03/06 [15:44]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발대식·안전교육 실시

[KJA뉴스통신] 진도군이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발대식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진도군에 따르면 이날 안전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기능인훈련원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 주요 사업별, 장비별 안전 작업 요령 등 사업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올해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공중화장실 관리 소공원정비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개 사업이다.

군은 올해 13억9천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장년층 등 175명을 선발, 건강한 숲 조성과 주거·가로변 등 깨끗한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진도군 환경산림과 산림경영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 활동의 기회를 최대한 늘려가겠다”며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