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정종순 장흥군수가 ‘2019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 군수는 지방자치발전과 지역사회공헌 분야 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업신문, 한국언론사협회, 희망시민연대,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해 이를 격려하는 상이다.
정종순 군수는 지난해 민선7기 출범 이후 군민 소득을 기반으로 한 군민 행복 향상을 매진하고 있다.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강화를 통한 관광수입 증대에 집중하며,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맑은 물 푸른 숲 정남진 장흥’을 군정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천혜의 지역 자원을 잘 가꿔 유동인구 3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정 군수는 친절과 청렴행정의 기초 마련과 공무원 조직의 소통 시스템 확립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친절 코디네이터, 공감 토론회, 청렴컨설팅 운영을 통해 공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군민에 대한 봉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친절과 청렴을 생활화해 군수부터 실천하고, 인사, 공사,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정 군수는 올해 로하스타운, 노력항 재운항, 산단분양의 3대 난제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3대 핵심사업, 38대 공약사업, 42대 역점사업 추진방향을 세우고 민선7기 행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종순 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군민과 소통을 넓혀가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관광과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