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농정 혁신을 통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농촌 실현
기사입력  2019/03/06 [15:14]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KJA뉴스통신] 순천시는 농정 혁신을 통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개년 ‘순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장과 팀장,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성건설 임태근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순천시 농업농촌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 비전과 목표, 발전전략등 부문별 혁신 추진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시간을 가졌다. .

부문별 혁신전략은 농업·식품산업 발전,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강화 및 농정 거버넌스 구축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5년간 추진할 주요사업과 신규 발굴사업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까지 농업분야 예산을 시전체 예산중 11.4%에서 17%까지 증액하고, 협치 농정 구현을 위해 ‘순천시 희망농정 소통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한다는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순천시농업기술센터 김수현 소장은 보고회 강평에서 “이번 발전계획수립을 통해 경쟁력 있는 미래 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농정 혁신을 통해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실현가능한 전략이 담긴 충실한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