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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유례없는 입장료 및 시설 이용료 파격 할인
"입장료 50%, 미니기차 및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20% 할인"
기사입력  2015/03/10 [16:1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5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3월 21일 요술랜드 체험관 및 4D 영상관 임시개장과 미니기차 개장에 즈음하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 미니기차 및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20% 파격할인을 실시한다.

 

요술랜드 체험관은 섬진강의 도깨비살과 마천목장군의 설화, 유래 등을 스토리텔링하고 도깨비 캐릭터를 개발하여 꿍이, 청이, 홍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깨비 전시 체험관임.
미니기차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추억의 관광 열차로 탈수 있는 인원 63명, 운영거리 2.4km, 운영시간 15분 소요됨.


요술랜드 체험관에서는 섬진강의 도깨비살과 마천목장군의 설화, 유래 등을 스토리텔링하고 도깨비 캐릭터를 개발해 꿍이, 청이, 홍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도깨비 전시 체험관이 운영되고, 4D 영상관에서는 입체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된 미니기차는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주위를 돌면서 전체를 관람할 수 있는 관광열차로 스릴과 낭만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요술랜드체험관과 4D 영상관 임시개장(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41일간) 기념 입장료 50% 파격할인(어른 3,000원 → 1,500원)을 실시하며, 미니기차는 관광객들에게,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는 관내 숙박업체 이용객에게 한해 3월 21일부터 1개월간 20% 파격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을 통한 곡성군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근대문화유산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미국 CNN의 한국에서 가봐야 할 50곳, 2014년 한국 관광의별 창조 관광부문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섬진강변의 폐철로를 활용해 개장한지 올해 11년이 되는 해로 관광객들이 더욱 더 증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방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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