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수행기관 희망세상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지역 봉사단체들과 함께 연이어 개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남문로타리클럽, 희망세상과 함께 엘리시아웨딩컨벤션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점심식사를 제공하면서 식품선물세트등을 나누는 ‘행福’물품나눔행사를 가졌다.
27일에는 백우로타리클럽 한끼나눔봉사단이 희망세상에서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 50명을 웃장 가마솥 국밥집으로 초대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세상 허병주이사장은 “홀로 사는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각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계속 넘치는 분위기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희망세상에서는 관내 취약어르신 10명에게 12개월 동안 건강식품을 지원하는 한국야쿠르트의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시즌Ⅲ’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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