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까다로운 공장설립을 한방에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업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주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로 광산구가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지역본부와 함께 3월부터 ‘공장설립 무료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매월 2·4째 수요일 오후 1~5시, 제조업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은 상담 하루 전 광산구 사회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민원실에서 전문가의 상담 받을 수 있다. 사업계획서·사전환경재해영향검토서 등 인·허가 관련 서류 작성 무료대행에서 입지선정·세제지원 등 상담까지 공장설립 전반에 대해 도움을 준다.
공장설립 무료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사회경제과(062-960-8423)나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지역본부(070-8895-7935)에서 한다.
KJA뉴스통신/권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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