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미소·친절·정감있는 언어로 밝고 활기찬 목포를 만드는 목포사랑운동 사회단체릴레이 활동이 연이어 전개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목포역·여객선터미널·공영버스터미널에서 목포시재향군인회 회원 50여명이 모여 4대 중점실천 과제인 친절·질서·청결·나눔운동을 전개해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목포사랑운동, 친절한 시민&깨끗하고 질서있는 거리’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한 물티슈를 자체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같은 날 목포시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원 40여명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주변 상가 및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정감있는 언어로 손님맞이하기 등을 당부하면서 물티슈와 리플릿을 나누어주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 목포를 알고 싶고, 보고 싶어서 찾아온 외지 관광객에게 근대역사문화 등 목포를 안내하기 위해 ‘우리동네 가이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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