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전통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도자기 체험은 자연 소재인 흙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체험은 지난 2일 부터 오는 11월 30일 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도자박물관 체험장에서 현장접수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물레체험, 빚어 만들기, 화분 만들기, 핸드페인팅, 타일시계 만들기, 손도장 찍기, 공룡문양 찍기 등이며, 체험비용은 프로그램에 따라 2천원 부터 1만원 까지다.
기타 문의사항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안내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박물관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작품 관람과 함께 도자기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세라믹색종이 체험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 중이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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