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시 중마동주민센터, ‘고객감동 맞춤형 민원실’ 운영한다
‘화요일 야간 민원실’ 운영과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전입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9/03/04 [13:15]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

[KJA뉴스통신] 광양시 중마동주민센터는 3월부터 ‘고객감동 맞춤형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감동 맞춤형 민원실’은 민원 편의제공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8시까지 근무시간 외 ‘화요일 야간 민원실’을 확대 운영하고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추진한다.

‘화요일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확대 운영해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증명 전체를 발급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객감동 맞춤형 민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는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혼자 사는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요청 등이 있으면 자택, 요양원, 경로당을 방문해 전입신고서 작성, 접수, 전산완료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특색에 맞는 계층별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민원 수요를 해소하고 고객감동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주민센터는 지난해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근무시간을 연장해 야간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업무를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