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보편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일과 7일 행복교육지원센터 제2강의실에서 진로인식, 자기탐색, 목표설정, 미래확신 등을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 20명과 소통·교감한다.
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진로탐색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꿈을 찾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세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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