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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장산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열어
인생은 65세부터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기사입력  2019/02/28 [13:40]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열어

[KJA뉴스통신] 신안군 장산면은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로써 활동을 다짐하는 ‘우리의 다짐’ 낭독,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의 취지와 사업내용, 근무수칙, 건강관리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을 함께 실시했다.

이 사업은 노노케어, 근린생활시설관리지원 등 8개 세부활동에 56명이 참여해 9개월 간 추진하게 되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용북 장산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행복과 활기를 되찾고,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사업에 임해 주시길 기대하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건강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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