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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꽃구경 어디로 떠날까?
매화축제는 느랭이골자연리조트에서 숙박은 글램핑에서 즐기세요
기사입력  2015/03/10 [10:53]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리조트 에서는 2015년 제18회 매화축제를 맞이하여 색다른 꽃축제를 갖는다.

 

때이른 화창한 날씨와 평소보다 짧은 겨울탓으로 개화시기가 빠른 남도에는 벌써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열리는 매화축제는 섬진강 상류 구례 산수유꽃과 하류 광양매화까지 1년중 다양한 봄 꽃을 감상할수 있는 절호의 장소이며 기회이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매화축제는 매년 방문객이 꾸준이 늘고있어 행사기간동안 약 100만명 가까이 방문할 정도로 그 유명세를 타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한편 느랭이골자연리조트는 꽃축제를 맞이하여 야생화정원, 튜립정원, 웅장히 늘어선 편백나무숲 등 매화축제와는 별개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느랭이골자연리조트는 매화의 종류인 홍매화, 백매화, 청매화등 다양한 매화들로 넘쳐나며 3월말경에는 능수버들 같은 모양의 능수매화도 만개를 해서 그야말로 봄꽃의 메카로 불리울만 하다.

 

이외에도 국내 최대규모의 편백나무숲과 맥반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조트내에는 산림욕장과 신비의글램핑장, 테마정원, 산책로,트래킹코스, 물고기공원, 말공원, 하늘정원등 주제별로 만들어진 자연공간과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산세를 그대로 살리면서 인공미가 전혀 가미되지 않은 친환경 휴양공간으로 1년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침신문/백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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