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곡성군은 28일 제27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곡성군, 곡성경찰서, 곡성 119안전센터, 곡성군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원,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등 기관·사회단체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2019 국가안전 대진단’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 동안 지속적인 캠페인과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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