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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대성동 우체국 폐쇄 따른 불편 최소화 위해 ATM기 설치 추진
기사입력  2015/03/10 [10:45]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목포시 대성동 우체국이 지난 1월 1일 부로 양동우체국으로 통폐합됨에 따라 산정동과 대성동 인근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ATM기기(365코너) 설치가 추진되면서 주민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기정 목포시의원

일신아파트에서는 아파트 관리비 납부를 우체국이 대행해 왔으며, 우체국 통폐합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되었다.

 

9일 산정·대성동 지역구인 이기정 목포시의원에 따르면 박지원 국회의원은 인근에 금융시설이 없는 산정, 대성동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최근 우정사업본부에 일신아파트 부근에 연금수령, 공과금납부, 입·출송금 등이 가능한 ATM기기(365코너) 설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기정 시의원은 “여러차례 광주전남 우정청을 찾아가 우체국 존치여부를 건의했고 목포우체국장에 존치를 요청해 왔다”며 “늦게나마 박 의원의 도움으로 ATM기기(365코너)가 설치되어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 시켜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택배와 우편을 취급할 수 있는 우편취급국이 인근에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일일보/주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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