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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교향악단 제341회 정기연주회 ‘슈만의 봄’
광주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상임지휘자,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으로 생동하는 봄의 기운 선사
기사입력  2019/02/27 [16:4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슈만의 봄

[KJA뉴스통신] 광주시립교향악단 제341회 정기연주회 ‘슈만의 봄’이 오는 3월8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상임지휘자 김홍재가 지휘봉을 잡고 노부스 콰르텟 멤버로서 활약했던 비올리스트 이승원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매회 다양한 시대의 음악과 시의적절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광주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클래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김홍재 상임지휘자의 이번 공연 컨셉은 ‘봄’이다.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부터, 슈만의 ‘교향곡 1번, 봄’까지 서정적이면서도 활기찬 곡들로 봄의 시정을 노래한다.

‘슈만의 봄’ 1부 서막은 주페의 오페레타 ‘시인과 농부’ 서곡이다. 경쾌하고 활기찬 음악으로 생기 있는 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특히 중간에 흘러나오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첼로 솔로는 음악에 감미로움을 더한다.

이어서 연주될 곡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바르톡의 ‘비올라 협주곡’이다. 바르톡의 ‘백조의 노래’인 이 곡은 심오한 서정성과 울림으로 현재 비올라 레퍼토리로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이 곡의 협연자는 기품 있는 연주력과 화려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이승원이 광주시향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광주시민에게 선보인다.

이날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후반부에 연주되는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이다. 슈만이 클라라 슈만과 결혼허가를 받은 그 이듬해, 불과 두어 달 만에 빠르게 완성한 곡이다. 작곡가 인생에서 봄과 같은 시기에 넘치는 영감 속에 탄생한 작품으로 전 악장에 생기와 행복감으로 가득하다.

비올리스트 이승원은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를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는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로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우승, 독일 ARD 국제콩쿠르에서 준우승하며 활약했다.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지휘전공 석사 과정을 밟으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객원 지휘하는 등 음악가로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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