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야당에 만족하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는 새로운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없으며 기득권에 안주해 무기력해진 호남정치를 바로 새우기 위해 무소속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고 했다.
▲ 광주 서구 을에서 무속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
천 전 장관은 9일 오전 11시 광주서구 매월동 서부농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에서 광주 서구 을 4,.29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천 전 장관은 광주서구 을에서 당선되면 “올바른 야당, 유능한 야당, 대선에서 승리하는 야당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과 힘을 합해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겠다. 고 하여 신당 창당에 합류할 듯을 비쳤다.
▲ 기자회견 전 상인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있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
이어 천 전 장관은 “이 같은 힘을 바탕으로 2016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겠으며, 저 천정배의 승리는 호남정치를 바로 새우고, 한국정치의 새판을 짜는 출발점이 됫 것이며, 그래야 새정치민주연합도 변하고 야권 전체의 힘도 강해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천 전 장관은 작금의 새정치민주연합은 선거는 저도 계파는 살아남았으며, 반성도 책임도 쇄신도 없이 계파패권주이 정치만 영원한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어 국민들의 희망을 저 버리는 정당이라“ 고 했다.
천 전장관은 더 이상 호남의 낙후와 차별을 용납하지 않겠으며, 호남 불가론을 주장하는 모든 거짓 세력과 싸우고 앞장서서 호남의 개혁정치 세력과 함께 호남의 비전과 발전전락을 만들겠다.“고 했다. 빛가람뉴스/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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