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올해 4월과 8월에 치러지는 검정고시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실’을 운영, 참여 청소년을 모집중에 있다.
스마트교실은 3월부터 교과목 전문강사 및 멘토를 연계해 학력 취득 및 학업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며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스마트교실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상담, 교육, 문화체험, 자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지역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9세부터 24세까지 개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 둔 청소년이나 경제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에게나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